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RX/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여담 == * 같은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LCK]]팀인 [[Gen.G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젠지]]와 창단일이 같으며 현역 LCK 팀 중에서 젠지와 함께 두 번째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팀이다.[* 가장 오래된 팀은 [[OK저축은행 브리온|브리온]]으로, 2012년 2월 14일에 창단.] * 리그제 이후 LCK에 참여했던 팀들 중 유일하게 1위부터 10위까지 모두 기록해본 팀이다.[* 우승: 2017 서머, 2018 스프링/준우승: 2020 서머/3위: 2019 스프링, 2020 스프링/4위: 2018 서머/5위: 2021 스프링, 2022 스프링/6위: 2022 서머/7위: 2015 스프링, 2016 스프링, 2017 스프링, 2019 서머/8위: 2016 서머/9위: 2015 서머, 2023 스프링/10위: 2021 서머] * 프런트의 운영 방침에 대해 팬덤 내에서 불만이 많은 편. 그리핀 사건 이후 타의에 의해 야인이 된 김대호 감독의 손을 잡는 선택으로써 팬덤 사이에서 충분한 지지도를 확보했고 선수들의 기량도 훌륭한지라 팬들을 끌어모으기엔 부족함이 없는데 매니저나 SNS 관리자 등이 괜히 자신들의 존재감을 어필하려한다든지와 같은 [[긁어 부스럼]]이 될 만한 일들을 자꾸 벌인다는 것이 바로 그 이유. 특히 최근에는 선수들이 토너먼트에서 패배하고 눈물을 흘리며 아쉬워하는 상황에서도 굳이 카메라를 들이밀며 영상 각만 본다는 이유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패배하고 우울한 상황에서 저렇게 선수가 힘들어하건 말건 영상만 찍는 팀은 LCK 전체를 뒤져봐도 없다. 이는 선수의 멘탈 케어 부족이라는 심각한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다. 결국 경쟁력있는 스쿼드와 제법 큰 규모의 팬덤을 가졌음에도 프런트의 관리 능력 부실로 [[DRX 2020 스토브리그 팀 공중분해 사건|이를 몽땅 날려먹는 무능의 극치]]를 보여주고 말았다. 이 문제는 한동안 잠잠하다가 팀의 인기를 단시간에 대폭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던 2022 월즈 우승 이후 허망한 스쿼드 공중분해로 인해 또 다시 불거지고 말았다. * 2020년 6월부터 소속 선수, 코치 전원이 트위치로 스트리밍 플랫폼을 옮겼다. * 최상인 대표의 구단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는 이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36&aid=0000204318&redirect=false|인터뷰 기사]] * 전신인 롱주 게이밍 시절 포함 중국에서 열린 두번의 롤드컵[* 2017, 2020 롤드컵] 모두 진출하고 8강에서 우승팀에게[* 2017 삼성 갤럭시, 2020 담원 게이밍.] 0:3으로 패배해 탈락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 명실상부한 탑 명가이다. 시초인 IM 시절까지 포함해서 라일락 - 스멥 - 엑스페션 - 라스칼 - '''칸''' - 도란 - '''킹겐'''[* 킹겐은 조금 애매한데, DRX 입단 이전에도 유명한 탑 라이너는 아니였고 입단 후에도 부진하던 시기가 길었지만 결국 '''월드 챔피언십 파이널 MVP'''를 수상했다. DRX 팀 내에서 순식간에 쟁쟁한 탑 라이너로 거듭난 케이스.(굵은 표시는 DRX에서 우승 이상의 활약을 한 경우에만 표시)] 등 쟁쟁한 탑 라이너들이 이 팀을 거쳐갔다. * DRX를 거쳐 간 선수들은 전부 국제전 우승을 못하는 징크스가 있었으나, DRX가 직접 2022년 월즈를 우승하며 그 징크스가 깨졌다. IM 시절부터 포함하면 스멥, 쿠로, 칸, 커즈, 비디디, 프레이, 고릴라, 라스칼, 쵸비 등 국내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지만 국제전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한 선수들이다.[* 그나마 폰은 MSI와 롤드컵 우승, 데프트는 MSI 우승 경력이 있다. 물론 이 둘은 이 팀에 오기전에 우승했기 때문에 위의 예시하고는 차이가 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2020 월드 챔피언십]]의 우승팀은 [[Dplus KIA/리그 오브 레전드|DAMWON Gaming]]이지만 소환사의 협곡 상단에 위치한 소환사의 컵에는 DRX의 로고가 대신 나타났던 적이 있었다. 사실 DRX의 8강 탈락 이후 4강 진행 중에도 있던 버그로, 상당히 오랫동안 방치된 버그이다.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담원의 우승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상적으로 담원 게이밍의 로고가 나타났다. [[https://images.app.goo.gl/T1KVGNZCkCdyqRm49|#]] '''그리고 2년 뒤, 소환사의 컵에는 당당히 DRX의 로고가 새겨졌다.''' * 매년 스토브리그에 팀이 터지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스프링 스플릿이 시작되면 UTU 본능이 있는 팀이다. 처음으로 팀이 터졌던 19 킹존때는 스프링 3위를 기록했으며 20시즌에는 스프링 3위를 기록했고, 21 스프링에는 5위로 플옵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23시즌 스프링 9위를 찍으며 이 징크스도 안좋은 쪽으로 깨졌다. 대신 써머 스플릿과 국제전에서는 유난히 DTD 본능을 가지고 있어 가을 젠지와 정반대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 징크스도 서머에는 6위를 찍으며 지켜지는가 했지만 결국 '''월즈에서 우승'''하면서 좋은 쪽으로 깨졌다. * 2020년 LCK 프랜차이즈 도입 시에 [[배용준]]이 120억원가량을 투자했다. * 2022년 서머시즌부터 [[신한은행]] SOL 앱에서 DRX 응원을 위한 마이신한포인트 증정 행사를 하고 있는데, DRX 경기결과에 따라 이기면 500포인트, 지면 100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때문에 LCK에 KB국민은행의 스폰서를 받는 리브 샌드박스와의 라이벌적 구도가 생기고 있다[* 이쪽도 관련 이벤트가 있다.]. 일명 뱅크 더비. 여기에 빅매치에는 포인트를 더 주기도 하는데, 담원 기아, 젠지, T1이 여기에 해당한다. * 2022년 월즈에서 유수의 강팀들을 도장깨기하고 4시드 플레이인에서 월즈 결승까지 올라가 결국 우승을 차지하는 기적의 서사를 쓰고 나서, 여러 E스포츠 팀들에서 지난 대회에서 꼴찌를 하다 상위 라운드에 진출하는걸 두고 'DRX 했다'라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는 중. 그리고 이러한 소년만화 전개에 감동받은 팬들이 많은지 2022년 월즈 참가 후에 해외 팬들도 눈에 띄게 많이 늘어난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대회에서도 DRX를 연호하는 콜이 크게 들릴 정도. 2022년은 유독 스포츠에서 언더독의 반란이나 기적같은 서사가 자주 쓰인 해였는데, 그 신호탄격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 2022년 월즈 우승의 표시로 우승 후 일정 기간 동안 SNS에 별이 한 개 추가된 로고가 사용된 바 있다.[[https://twitter.com/DRXGlobal?ref_src=twsrc%5Egoogle%7Ctwcamp%5Eserp%7Ctwgr%5Eautho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